색감이 엄청 묵직하고 분위기 있어요.사진보다 실물이 좀 더 어두운 느낌입니다.그런데, 그래서 무게감이 느껴지고, 좀 더 싸구려 같지 않아보이는(?) 그런 느낌이라 오히려 좋아요.칙칙해 보일 수 있는 어두운 푸른색에,레드가 적절히 들어가면서 화려해 보이고, 뭔가 다크하면서 멋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네요. 짜임 : 촘촘하고 탄탄하며,신축성 : 전혀 없고,두께 : 20수 정도(?)의 두께감… (걍 제 느낌입니다)여튼 내구성이 좋아 보입니다. 섬유유연제는 쓰지않고, 세제만 사용하여 세탁기 그냥 돌렸는데, 색빠짐 못느끼겠어요.한번 세탁하고 나니, 더욱 자연스럽고 예뻐졌네요.피부에 닿아도 불쾌하지 않을 촉감이라의류 만들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너무 마음에 들어요ㅋ 리뷰 귀찮아서 안쓰는편인데, 사진보다 실물이 훨 더 예쁘고,리뷰도 생각보다 너무 없고,그래서 알리고 싶어 리뷰를 쓰는데… 지금 또 잠깐 뭐하러 쓰나 싶은 생각이 스치기도 하는…ㅋㅋ하텅간에 예뿌다구요.뭘 만들던 안 만들던 할로발리 원단 좀 사놔야겠어요.매장 달려가서 구경도 하고 사고싶은데 너무 멀어서 아쉽다는 푸에엥ㅠㅠ